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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하루가 지나갔당.
게시물ID : gomin_5369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앙겟썸
추천 : 0
조회수 : 19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1/09 01:56:29

2시 6분전

아오오메..

뭔가 심심하고 지루하고

친구는 아키에이지를 하라며 조르고

한놈은 롤을 하라며 조르고

겜보단 술을 마시고싶지만 주머니를 뒤적여보면 항상 천원이 있고

더군다나 흡연자라 천원가지고 어케어케 해서 이천원으로 불리면 담배값으로 나가고

월급은 받는순간 꼬라박히고 T_^..

으앙......

진지하게 술먹고싶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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