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태호 카이스트교수(어뢰폭발주장)가 이승헌 버지니아 교수에게 천안함 공개토론을 요청했는데.
이에 이승헌교수가 응하지 않은것은
당시 그 분위기가
과학적인 문제를 100분토론에 나오는것처럼 정치공방처럼 공개석상에서 누가 옳냐할 따질 분위기가 아니였음
이미 정부는 북한어뢰폭발로 단정짓고 있었고. 그에 대해 반박하는 사람에게 고소고발이 남발하게 되어있음.
그 대표적으로 피해자가 신상철씨이고.
멀쩡히 미국에서 교수일하고 있는 사람 입장에서 . 합리적인 과학적 데이터 분석자료만 공개적으로 발표하면 그뿐인데
그걸 송태호 카이스트교수는 공개토론으로 ,정치이슈화 하려는거였슴.
항상 그랬듯이. mb정부에 반박하면 사상검증하면서,빨갱이 딱지 붙힐려고 기를 쓰고있는 마당에. 미국인 신분으로 안정적인 직장에 있는 마당에
뭐하러 한국까지 와서. 그것도 공개토론을 하나.
반대로 묻고 싶다. 송태호 카이스트교수가 미국으로 가서 미국이나 다른나라의 저명한 학자들 앞에서 공개토론하자고 하면 할것인가?
당시
4대강도 공개토론에 나와서 4대강 반대했던 전문가들 전부 물먹었지. 그리고 4대강 찬성했던 전문가들은 승승장구하고
그런데 지금은 어떻게 됐지?
당시 그때 4대강 찬성했던 전문가들 지금 불러다 아직도 찬성하냐고 공개토론하자고 하면 나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