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살고있는 관계로 한국 책이 정말 귀한데...
얼마전 한국에서 여러권의 책이 도착했습니다...
그 중에 꼭 읽고 싶었던 책 "의자 놀이"...
쌍용 자동차 이야기를 다룬 책인데...
한장 한장 넘길 때 마다 가슴이 아려오네요...
별로 관심도 없었고...
메스컴에서 떠드는게 내가 아는 전부 였는데...
그냥 내가 아는 한 자동차 회사의 사원이 우리 가족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니 너무너무 속이 상하고 화가 나네요...ㅠㅠ
추천 드려요...
꼭 한번 읽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