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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인 자리에서 박근혜는 자기에게 맞는 패션을 찾아야한다.
게시물ID : sisa_4370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숫총각
추천 : 0/2
조회수 : 41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9/09 02:45:05
일단은 나라를 대표하고 있으니.. (자격은 없지만..)

아무튼 하고 싶은 말은 이거다.

자연인 박근혜는 빤스만 입고 돌아댕기든 우주복을 입고 돌아댕기든 다 자유겠지만

특수한 공무원 신분으로 자기 몸에 안맞는 옷만 입고 다니는 거 같아 영 거북스럽다.

한복은 그냥 그냥 흉보고 싶은 마음도 없고

평소 잘 입는 옷깃 세우는 상의는 너무 아니라고 생각한다.

각지고 넓은 얼굴에 비교적 짧은 목으로 에리 세우고 다니는 건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 그러고 다니는 건 괴기함 그 자체로 느껴지는데..

자기에게 어울리는 정장차림이 분명 있을 것이다.

좋아하는 옷은 청와대를 나와서 마음껏 입고 다녀도 누가 흉스럽다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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