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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2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채환★
추천 : 3
조회수 : 69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7/11/15 03:47:08
제 얘기는 아니고.. 여자 친구의 친구 얘긴데
그 애가 지방에 사는 애인데.. 서울에서 하숙했는데.. 이러이러한 이유때문에 다시 지방으로 갔다고 하더군요
무슨 얘기냐 물었더니 남자 얘기도 껴있던거 같아요
들어보니..
알바하는곳에서 어떤 오빠가 있었는데
먼저 문자하고 너무 잘대해줘서
자기를 좋아하는줄 알았고
그렇게 계속 지내왔고
주위에 누가 보면 둘이 사귀는줄 알았을정도로 지냈다고
그 여자도 이제 그 남자가 좋아진듯 해서 고백을 했더니
남자는 돌변하며 싫다고 했고.. 그 담날 여친이 생겼대요
제가 답변해준거는..
이 남자라는 놈이 여러 여자 데리고 저울질 하다가 (아니면 미끼 내려놓고 있다가)
딴 여자가 걸리고 이제 그 여자가 제일 맘에 드니 찬거 맞죠?
전 그렇게 밖에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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