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하다가 처음 글씀.... 고게에 올라오는 글중 50%는 10대에서 20대 초,중반의 사람들의 이성에 관한 글... 이해안되는 글들은... 상대방이 이래~이랫는데 이게 무슨 뜻인가요... 또는 어떡하죠? 등등...
알려주는데로 받아들일거임??? 알려주는데로 할꺼임??? 둘 사이의 일은 둘이 젤 잘아는거임... 친구없음??? 둘사이 잘아는 친구한테 물어보던가... 이건 뭐....왕따도 아니고... 김준선의 마마보이가 생각남... "모든걸 엄마에게 물어봐~~" 뭐 마마대신 인터넷 이 되버렷지만...
그리고, 가끔 올라오는 바보인증... 저 이정도면 못생긴건가요???? 어쩌라는건지....상처주긴 싫고....거짓말하자니 자신감 쩌는 모습보이고 다닐까바.....에혀~ 저런 질문하는 부류는 뻔하거든...나 정도면 괜찮은거 같은데~~~라는 자신의 생각을 확인받고 싶은거....
간단히 얘기하면... 기본적으로 사람은 자기자신이 평균은 간다(특히남자들)라고 생각하고...여자는 크게 두분류 자뻑(공주병)이 쩔거나 자기비하가 심하거나....
어쨋든 자존감도 가지시고 자신감도 가지시고.. 그러면 절반은 해결되는데... 단, 자신감이 쩔어서 잘난척~등등의 척이 되면 반감을 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