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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스트씨 보세요
게시물ID : freeboard_2662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워니-11
추천 : 0
조회수 : 8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7/11/15 06:20:57
저 목욕 자주하는 애에요 ㅜㅜ

깔끔한 모습을 보이는것이 매너의 기초라고 생각해서..

깔끔한 모습에 헤꼬지를 걸 사람은 없다 

이것이 제 좌우명입니다..

매일 아침 샤워하고 그런답니다..

생리대를 여섯시간에 한번씩 갈아주는것도 너무 늦어요..

저는 서너시간마다 한번씩 일치릅니다..

후우..그건 여자인 제가 더 잘아는 거구요..

저 마법걸리면 화장실 매우 자주갑니다.

꼭 내가 생리대도 안갈고 지저분하게 목욕도 안하고 그런애로 오인하션나본데..-_-

그런거 저런거와 상관없이

마법걸린 평상시에 늘 피비린내가 나를 쫓아다녀서 역겹다는 뜻이었습니다.

예를들어  가이스트씨가 다쳐서 피가 철철 흐르고 있는데 피냄새가 안난다면..

이상하잔아요..

저도 제 피비린내를 느끼는데 다른사람도 ' 이 여자 마법걸렸군' 하고 느낄것 이다 하고 

짐작하는 바이구요.

저는 여고시절을 보내와서 마법걸린 여자가 가까이 오면 즉각 알 수 있거든요.

한번은 친구가 뜨뜻하게 아랫배를 지지겠다고 양호실에 가서 쉬는시간에 찾아갔지요 

잘 쉬고 있나 해서 이 계집이(언어순화 : 여자들은 친한친구를 이x 저x하고 부릅니다 ㅋ)
 이불을 풀썩거려서..냄새가 어찌나 진동을 하던지..
"이 계집아 풀썩거리지마 비린내나 !!" 라고 했더니 
"ㅆ계집아, 도데체 그런건 어떻게 아는거냐 !!" 하고 되돌아왔어요 


아무튼 간에 괴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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