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여직원이 고민이 있다며 커피한잔하자고 했습니다. 휴게실로 가서 이야기를 들어보니, 요즘 인생에 무료함을 느끼는 내용이었습니다. 뭔가 집중해서 팔수 있고.. 성취감을 느낄수 있는 일이 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 이야기를 들어 주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학원이나 취미 생활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책상에 돌아와 책상 서랍을 열다가 문득 그녀에게 도움이 될만한걸 찾았습니다. 열심히 집중해서 팔수 있고 시원한 성취감을 느낄수 있는것... 가만히 그녀에게 건네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