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3시즌중에
이벤트성으로 EPL무대에서 야구시즌이 개막되었다.
올시즌부터 칼링컵에서 캐피털컵으로 이름을 바꾼
잉글랜드 컵대회에서
이름을 바꾼 기념으로 첫 야구경기가 벌어졌는데
아쉽게도
개막전에서 홈팀 레딩이
4:2의 리드를 지켜내지 못하고
연장접전끝에
5:7로 패배하고 말았다.
이날 아스날의 4번타자 월콧은 3방의 홈런으로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는데
특히 9회초2아웃찬스에서 동점 솔로포를 터트린후
연장12회초 결승솔로포까지 때려내 팀의 영웅이 되엇다.
이날 맥더멋 레딩감독은 경기후 인터뷰에서
다잡은 승리를 월콧에게 내어주었다며
그는 메이져리그에서도 통할 실력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앗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