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럭스로 랭에서 오리아나 잘하는 분한테 cs 78 대 213으로 털리고 멘붕 당하고
그때야 쪼말 렙 30 할줄아는 캐릭도 10개도 안될 시절이었는데
물론 상대안해본 챔프가 어렵다해도
어제 우리편을 혼돈의 카오스로 만든 탑뽀삐...
cs못챙겨 사이즈나오면 벽꿍으로 필킬따여 도망은 겁나잘가...
저는 아무래도 심해수준인가봅니다. 랭전은 안해야지....
도데체 프로선수들이랑 붙으면 어떤느낌이려나.. 일반인 고수하고 붙어도 강간당하는 느낌인데...
ㅠ
지난 수백판의 시간이 뭔가 무가치했다고 느꼈던 어제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