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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371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7
추천 : 6
조회수 : 56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10/13 15:59:48
5년동안 서로 연락도안한채 지냇어요
친구들 통해
걔가 술만먹어도 저를 ㅇㅒ기한다더라구요..
알고잇긴했지만
다가가긴 힘들었어요
서로에대한 오해도있었구요..
그러다가 친구때문에
5년만에 얼굴을 봤어요
그렇게 몇달동안 그냥 친구처럼 잘지냈죠..
어느날 술에취해 전화가왔는데
그동안 너만큼 좋던 여잔없더라. 앞으로도 없을꺼다
이러더라구요. 연락도 하지않고 지내는게 맘도편하다는둥.
이상하게 눈물낫어요
이제야 소중함 알겠는 ㄴㅐ가 어떤사람을 외면해왔던건가싶고
정확히 내일모레 그친구는해외로 가기로햇답니다
어제 떠나기전에 보자고 봤는데
한번 안아보자고 안아주더라구요
좋아하는것같아요 제가..
이런마음 참 두려운데
오늘 내일 이틀동안 아무것도하지않고있는 저를
나중에 후회하지않을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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