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회차를 늘려서 스토리 중간 중간 설명 잘라먹는 부분을 좀더 치밀하게 구성해줬으면 좋겠음
물론 지금도 참 재밌었지만
16부작의 짧은 길이때문인지 우연이라든가
그냥 그렇게 되었다는 식의 약간은 허술할수 있는 부분은 좀 아쉬움ㅠ
2. 박해영 경위의 캐릭터를 좀 더 확실히 했으면 좋겠음
기성경찰을 싫어하던 냉철하고 유능한 프로파일러 츤데레일거 같았는데 어느순간 경찰에대한신뢰(물론 차수현형사에대한 믿음이지만)가 수루룩 회복되는거 같더니 냉철한 프로파일러로서 모양이 너무 안나온듯 ㅠ 물론 지금도 나쁘진않지만 이재한 형사가 너무너무 유능한데 막바지 박해영은 좀 기운빠지는 느낌이었음ㅠ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