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자꾸 공공의료가 어떻다 한의사가 어떻다 의료 수가가 어떻다 하시는데
그게 정당성을 부여하는 거 아닙니다.
국민들이 그 부분에서 화내는 것도 아니고요.
중요한 건 왜 지금 파업하냐 이겁니다.
그거 물어보니까 의사양반이라는 분이 그럼 정부가 왜 지금 그 정책을 추진하냐? 하는데
가짜뉴스죠. 정부 입장은
코로나 진정 될 때까지 일단 유보하기로 합의문 다 써놓고
누가 합의 엎었습니까? 그리고 나서 한다는 소리가
저 문장 중에 "정부의 변화를 촉구" 라는 말 보이십니까?
그 말은 니들이 우리 요구 안 들어주면 코로나 시국에 국민들 다 병원 못가게 할거야! 하는 거 아닙니까?
국민의 생명을 볼모로 잡고 니들이 어쩔건데? 하는 거 말고 더 뭐가 있나요? 일단 코로나 안정되면 그 때 다시 협의를 하던 파업을 하던 하면 되는 거 아니에요?
이러니 지들 밥그릇 싸움에 국민을 인질로 잡았다라는 소리 듣죠.
반박할 말 있으신지.
출처 | https://www.nocutnews.co.kr/news/540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