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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게시물ID : religion_43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예수사랑★
추천 : 0
조회수 : 579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1/08/23 09:31:22
*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하시니라.
아멘. (마태복음 11장 25, 28-30절)
위의 글처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참된 안식과 평화와 쉼이 있다. 그래서 예수는 사람들에게 세상 가운데
서 여러 가지 일들로 그 육신과 마음이 힘들고,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듯이 괴로운 자들에게 다 자신에게
로 오라고 얘기했던 것이다. 2,000년 전 예수와 그 제자들의 삶을 한 번 생각해 보라. 지금처럼 자동차나 기
차나 그런 운송 수단도 없는 상태에서 오로지 걸어서 또는 배를 타고 이 마을 저 마을 다니며 사람들에게 하
나님의 천국 복음을 전했다. 또 전도 여행을 할 때는 옷 한 벌만을 지니고 지팡이나 전대(돈 주머니)도 없
이 그렇게 오직 믿음 하나로 하나님께서 공급하시는 대로 감사하며 사역했다. 때로는 복음을 전하는 가운데
핍박을 받고 돌을 들어 치려는 사람들까지도 있었지만, 그 마음에는 항상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과 기쁨
이, 안식(쉼)이 흘러 넘쳤던 것이다. 그래서 오직 원수들까지도 사랑하고 용서하며 어둠 가운데서 죽어가는
불쌍한 영혼들에게 하나님의 천국 복음을 전하고 병든 자들을 고치며 자신을 이 땅에 보내신 이의 일들을 감
당했던 것이다. 이러한 예수 그리스도의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이 자신의 십자가(멍에, 짐)를 지고 하나님의
길을 갈 수 있게 하였고, 우리에게도 그의 영원한 사랑,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 안에서 먼저 쉼을 얻으라 얘
기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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