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메이트에 대한 안좋은 소리를 많이 들어서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급한쪽이 어쩔수 없다고 동네에 있는 스메다녀왔어요;;;
솔직히 그동안 스피드메이트 불친절하고 바가지씌운다길래 좀 걱정을 했는데
저희 동네에 있는 지점은 착하신듯??
여튼 점화플러그 교환하니까 그동안 말썽이던 시동도 잘 걸리네요;;;
시동걸렸다 안걸렸다해서 스트레스였는데 해결됨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부동액이랑 워셔액 서비스로 보충해주고 엔진룸도 청소해주고
마지막에 타이어 공기압체크까지 서비스로 해줘서 좋았어요 ~
나한테 바가지씌울까봐 첨부터 인상쓰고 들어갔는데 나올땐 수고하시라고
인사하고 나왔다는;;; ㅋㅋ
암튼 울동네는 괜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