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를 머 개 소 병신으로 아나.

 내돈주고 싸고 맛있고 내 맘에 드는거 알아서 찾아 먹겠다는데 왜이리 지랄들인지.

비비큐는 가격오른담에 한번도 먹어본적도 없는난데, 치킨 진짜 일주일에 한번은 꼭 먹는 놈인데

부어치킨 너무 좋아하는 난데, 롯데마트 통큰들어왔데서 장보러 가면 한번 먹어봐야지 했던 난데,

 머 마트 근처서 시위도 하고 이것들이 미쳤나, 울집 옆 부어치킨 사장님은 오히려 하루치 시간도 안되서

다 팔려서 죄서하다며 정말 열심히 맛있게 가격도 저렴하게 해주시는데....

 

  아 빡쳐서 잡설이 존내 길군요...

이거 대국민 단합 비싼치킨 안먹기 운동이라도 해야겠네요.

 애들 좀 싸게 맛있게 맥이고 후배들 술사줄때 부담되서 치킨몇마리 시켜주고 하는데...

이런식이면 진짜 족발을 시켜 먹지. 미치지 않고서야...


   단합해서 우리도 본때를 좀 보여주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