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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6504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빛누나★
추천 : 2
조회수 : 470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1/09 18:45:38
저는 고향은 제주이고
11살에 인천에올라와 20년이상 산
30대중반 주부입니다
어제 애기엄마친구들과 밥을먹는데
그곳이 반찬무한리필인곳이라
반찬이 떨어지면 새반찬을가져와서
다먹은 그릇위에 겹쳐놓았더니
한친구말이 이렇게하면 복이 날아간다고
어른들께 혼난다고하더라고요
저는 일일히 일하시는분께 그릇치워달라하기
그렇기도하고 평소에도 빈접시 위에
그릇을 겹치는 습관이 있는것같았어요
그친구는 경상도 출신이었는데
자기네 동네에서는 이렇게하면 호되게
혼이난다해서 문화컬쳐를 경험하게되었는데요
이게 그지방의 풍속인가요
아니면 한국에서 흔히 말하는예의인건지
제가 잘못하고있는건가 걱정이되어
혹시 문제있는 행동이었다면 고쳐보고자
오유분들께 조언을 구해요^^
삼십대가되어도 세상은 늘 배워가는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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