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700 사용하다가 D800으로 바꿨어요.
예상보다 값이 많이 내려간 D700을 아쉽지만 보내고,
나오기 전부터 그리워하던 D800이......이젠 내것이 되었네요.^^
그런데 나오면서 보니 사장님의 꼬임에 빠져 105mm 2.8 N 렌즈가 손에 들려있네요.
이것도 함께 하고 싶었던 놈이라.... 한 두달 있다 사려고 했는데...2월에는 가격이 오를거라는 팁인지, 감언이설인지에 속아 같이 질러 버렸어요.
그래도 돌아오는 길 마음만은 흐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