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월 3일날 누나한테 전화가 한통와서 매형이 하던 사업이 크게 잘못되어서 빛이 7억정도 생겼다고하네요.
급한대로 우선 제가 가진 통장 누나한테 넘기고
월급받는대로 누나최대한 도와주기로했습니다.
마음이 무겁습니다....
몇년이 걸릴줄은 모르지만 도와줘야하는게 맞는거같네요...ㅠㅠ
제가 올해 30살인데 장가도가야하고 돈도 모아야하고 여러가지 고민이 겹치네요...
우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