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케릭을 키우고 있는데 너무약한거 같아요 이걸 계속 키워야 할까요??
000케릭00렙인데..너무 힘드네요..
이런글을 보며 드는 생각을 적어볼게요
일단 저는 던파제대로 한지는 얼마되지않습니다
1년남짓정도 된거같습니다
모헙단레벨은 안트베르협곡 모험가 이구요
만렙든 검호 레이븐두개이며 75가넘는 케릭은 4개정도됩니다
분명 상대적으로 쎈케릭도 있고 약한케릭도 있습니다
그리고 콘트롤이 쉽고 재밌는 케릭도 있고 어렵고 짜증나는 케릭도 있습니다
강하고 약하고 재미있고 재미없고는 상대적인 감각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부케육성을 하면서 느끼는 감정이지요
예를들면 저는 검호 만렙후 레이븐의 2차각성과 일러스트 뽕에 취해
특별한 계획없이 레이븐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레이븐육성하면서 느낀건..와..뭐이런..;; 진짜 뭐가이리약해..이런생각을 수도없이 했습니다;;
검호같은경우 많이 칼질당했다고 하지만 아직도 평타만으로 던전을 씹어먹을수 있는데(물론 수리비가 막 5만씩나오겠죠 그러면..;;)
레이븐은 그때 9주년이벤트로준 12강 성장형무기를 착용하고도 로터스 마지막패턴을 봐야하고 ..유틸이떨어지고 슈아가없어서 일반던전돌면서 코인도 종종 쓰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시작했으니 끝은 봐야지..하면서 2각후달계로 2각을 썼을때의 그만족감이란..
사실 던파는 게임입니다 즐거우려고 하는것이죠
즐거우려고 하는 게임에서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마냥 좋은점만있을수는 없죠 무슨일이든간에
분명 케릭을 선택할때는 동기라는것이 있을텐데요..
그동기가 만족될때까지의 고통은 고통자체를 조금은 버티거나 오히려 즐겁게 넘겨보시는게 어떨가 싶습니다
그럼 분명 동기가 완성될때의 달콤함이 좀더 진해지지 않을까요??
물론 내가 버틸수있는상상이상의 고통이라면
재미를 반감시킬테니 그건 고려를 해봐야 겠지요..;;(천수라던지..여메카 라던지..)
그리고 하나 확실한건 2차각성이 있는 케릭의 경우는 사람들이 2각이 똥이다똥이다 해도..
대부분 밥값은 하니 2각까지는 키워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여담이지만..데스페라도>>>>레이븐되고 우왕 그래도 좀할만해지네 조타~
대암흑천>>>>>인다라천 ..아,,,이래서 갓다라천이구나...
쓰다보니 이상해졌지만
너무 다른사람들말에 휘둘리실필요없어용~ㅋ
분명 어떤방법으로든 밥값은 할수있게 해주니까요..(몇몇은 빼고요..로그 천수 여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