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은 최근 영국 데본주의 가정 집에서 촬영됐다.
사진 속에서 ‘멱살(?) 잡힌 개’는 태어난 지 3개월 된 강아지 재키. 또한 강아지를 벽으로 몰아 붙이고
위협하는 듯한 모습의 개는 7살 된 모하다. 이 둘의 관계는 엄마와 아들이다.
사진을 촬영한 작가 잭 러셀은 “이 상황은 다름아닌 엄마가 아들을 혼내는 장면”이라면서
“강아지 잭이 천방지축으로 뛰어 다니며 할머니 모와(10)를 괴롭히자 엄마가 나선 것”이라며 웃었다.
이어 “엄마의 훈계는 짧게 끝났으며 곧 모자가 함께 장난치며 즐겁게 놀았다.”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