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추진하고 출세한 사람들> - 박석순 교수 : 국립환경과학원장 임명 - 곽승준 교수 :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 임명 - 공동수 교수 : 정부로부터 3년 동안 연구과제 23개 수주 - 안종범 교수 : 새누리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출 - 권홍사 대한건설협회장 : 낙동강 24공구 사업 수주 - 장석효 인수위 한반도대운하 TF 팀장 : 한국도로공사 사장 임명 - 김희국 국토부 2차관 : 새누리당 국회의원 선출 - 권진봉 국토부 실장 : 한국감정원장 임명 - 정내삼 국토부 대운하사업준비단장 : 대통령실 비서관 임명, 새만금개발청장 유력 - 정종환 국토부 장관 : 역대 최장수 국토부 장관 기록 - 권도엽 차관 : 국토부장관 임명 - 차윤정 박사 : 4대강살리기추진본부 부본부장 임명 . . . 그런데,, 2008년 4대강사업이 대운하라고 폭로한 건설기술연구원 김이태 박사는 정직 3개월 중징계를 받고 여진히 승진과 보직인사에서 불이익 중. MBC 최승호 PD, '4대강, 수심 6미터의 비밀' 불방 끝에 방송, 노조 파업 후 해고당함. SBS 박수택 환경 전문 기자, 논설실로 후방 배치됨. 교수들은 연구과제 수주에 불이익을 받음.
그리고 4대강은 녹조가 창궐하는 죽음의 호수가 되어가고 있고, 우리의 세금은 매년 1조원씩 투입되어야하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