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순이가 도담댁이라는 가정하에 생각해봤을때
자신도 정도전 동생 끄나풀로 반촌에서 있었던일 쪼르르 다 일러바치는 주제에
반촌에 무기숨겨져있다고하는 걸 엿듣는씬에서
"반촌이 왜 정치에 개입하는 겁네까?" 했을때 소름돋고
아직 결말은 안나왔지만
만약 갑분이와 맹순이가 정도전에게 밀고한 일을 분이가 뒤집어쓰고 대신 죽는다면
그 후에 맹순이가 행수가되어 뿌나 도담댁 역할을 한다면
정말 상종못할 쓰레기네요
뿌나때부터 맘에 안드는 캐릭터...
좀 과격한 표현은 죄송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