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적으로 필요하신건 다 갖추신듯 해요 ㅋ
추가적으로 펌프, 간이 공구툴 정도만 더 추가 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전거 의류는 아마 자전거를 자주 타게 되신다면 자연스레 장바구니에 있는걸 발견하시게 될겁니다.
아 참 고글도 필요해요 달리다가 풍뎅이나 잠자리 같은게 눈으로 튀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버프(혹은 마스크)와 쪽모자와 토시, 그리고 타시다가 점점 재미가 붙어서 클릿 입문을 하시게 되면
클릿 페달과 클릿 슈즈.. 그리고 빕숏을 장만 하시게 될 거구요..
그쯤 되면 새로운 이쁜 져지를 찾게 되실 거고.. 헬멧도 뭔가 모양새가 맘에 들지 않아 다시 하시게 될겁니다.
고글도 뭔가 새로 다시 사고... 싶고... 장바구니에 어느샌가 들어가있고... 어느날 자고 일어 나면 막 새 자전거가 아른 거리고
결국 중복 투자는 어리석은 짓이야 를... 외치며 기함급으로 박스를 까며 환호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 하시게 될거에요 헤헤.

음... 결국 다 새로 사게 될..ㄱ......

위에 두줄만 참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윗분이 말씀하신거에서
고글과 버프는 제기준에선 필수입니다.
달리다가 벌레먹거나 눈에 팍!
엄청아파요

고글 + 버프

MTB 로 산악입문(MTB는 산에서 타는 것이 당연!!) 하시려면 긴장갑과 보호대 + 선생님(같이 갈 사람)도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