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정형돈·데프콘 빠진 '주간 아이돌', 개편이 뭔 소용
게시물ID : star_4375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글로벌포스
추천 : 5
조회수 : 994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8/02/23 16:26:35
 이해할 수 없는 개편이다.

'주간 아이돌' 터줏대감인 정형돈·데프콘이 하차한다. 시작할 때만 해도 화제성이라곤 전혀 없던

프로그램을 7년간 이끌어 온 이들이기에 하차에 대한 아쉬움이 그 어느 때보다 크다.


일단은 MC 하차다. 두 사람은 3월 7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정들었던 지하 3층 스튜디오를 떠난다.


이후 상황은 아무도 모른다. MBC 에브리원 측은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올 것을 예고했으나 이도

팬들의 마음을 달랠 순 없다. 정형돈과 데프콘이 없기 때문이다. 송해 없는 '전국노래자랑'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정형돈과 데프콘 없이 진행될 '주간 아이돌'도 마찬가지다.


이렇다 보니 누굴 위한 개편이냐는 말도 많다.


팬들도 벌써부터 아쉬움이 크다. 왜 하차 하는 것이며 어떻게 시즌2로 돌아오는지에 대한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더욱이 MBC 에브리원이 하차를 공식 인정하면서 새 시즌에 대한 언급을 최대한 줄이고 있어 궁금증은

부풀어 오르고 있다.


-- 중략 --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223101632424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