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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의원 75명 ‘안희정 구하기’ - 이러라고 뽑아준건
게시물ID : humorbest_437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ㅡ,ㅡㅋ
추천 : 29
조회수 : 925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6/09 17:03:31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6/07 22:53:07
與의원 75명 ‘안희정 구하기’  ---- 경향일보
  
열린우리당 국회의원들이 불법 정치자금을 받아 재판을 받고 있는 노무현 대통령의 ‘왼팔’ 안희정씨의 구명을 위해 1심 선고를 하루 앞둔 7일 재판부에 탄원서를 제출, 논란이 일고 있다.
노대통령의 최측근인 안씨는 2002년 대선 후보 경선 및 대선과정에서 정치자금을 불법으로 수수한 혐의로 징역 7년, 추징금 51억9천만원을 구형받았으며 8일 1심 선고공판을 앞두고 있다.
탄원서는 안씨의 범죄행위를 두둔하는 발언으로 일관돼 있어 부패척결을 주장한 ‘개혁정당’의 정체성과 배치되는 것으로 받아들여져 정치권 안팎의 논란이 예상된다. 

이들은 탄원서에서 안씨를 ‘우리 시대의 희생자’로 묘사하는 한편 법과 관행이 심각하게 괴리돼 있는 정치현실에서 정치자금 담당자는 희생당할 가능성이 높을 수밖에 없다는 변을 폈다. 또한 정치권에서 관행이었던 면을 지적하고, 당내 자금 관리 방안의 미숙함으로 불법과 편법을 범했을 수도 있다고 옹호했다.
탄원서는 “과거 허물을 덮고 여야간 선의의 경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오늘이 있기까지 안씨의 노고와 희생도 적지 않았다고 판단한다”면서 “그간 적지 않은 구금 기간과 새로운 사회 분위기를 감안, 관용과 선처가 있기를 호소한다”고 끝맺었다.
지난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수수한 불법정치자금의 상당부분을 개인적으로 유용하는 등 기성 정치인과 다를 바 없다며 중형 구형 이유를 밝혔다.
탄원서에는 청와대 출신인 이광재·김현미·서갑원 의원, 386세대의 맏형격인 김부겸 의원과 전대협 의장 출신 임종석·임종인 의원과 민변 출신의 조성래·최재원 의원 등 75명이 연대서명을 했다. 서명한 모 의원은 “징역기간을 줄여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라도 기대해 보고, 추징금을 조금이라도 덜어보려는 취지”라고 말했다. 추징금을 내지 못할 경우 법원은 강제집행을 위해 사유재산에 대한 압류조치를 취한 후 경매절차를 통해 재산을 처분한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집을 경매에 부친 것도 추징금을 환수하기 위한 절차였다.
〈최우규·조현철기자〉  


------------------------------- 이러러구 우리가 뽑아준줄 아냐?
제발 본연의 역할에만 충실해라
우리가 열린우리당 뽑아준건 
최소한 1. 친일청산 2. 민생회복 3. 대통령 힘실어주기 등등
이런가 하라고 뽑아준거다 제발 딴데보지말구 열심히 한번해봐라
우리당이 이렇게 하면 과거 딴나라당이 방탄국회하던거랑 머가 틀리냐?
제발 너네 만큼은 그 자식들 처럼하지말구 좀 잘해봐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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