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버스 환승 시스템을 만들어 갈 때
여러가지 논란 거리도 있고 문제도 있었지만
큰 틀에서 보면 잘한 일로 평가 받습니다.
또한 그것이 2MB 국가 공직자로 한 일 중에
최대 업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두환씨 추징금 징수가
이것저것 논란의 여부도 있지만
이번 정부의 성과로 봅니다.
한편으로는 자기에게 덤빈 세력은
창조경제 비꼬던 cj그룹
통진당
전두환
사회적으로 큰 반대 없이
바로 길들였습니다.
그 누구도 제압하지 못하던 29만원 할배도
단칼에 제압당하는 것을 보면
정부에 비협조적인 기업이나 언론은
이제 눈치를 봐야 할 것입니다.
과거 같은 무력 독재는 아니지만
언론을 장악하고 제압하는
능력은 특출나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두환씨 추징금 납부를 유도한 것은
업적이라고 봅니다.
그 행동이 다른 반대 세력에게
하나의 압박 카드도 된다는 것은
한 편으로 무섭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