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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376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버스Ω
추천 : 0
조회수 : 12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0/13 23:24:33
어느날부터 내가좋아하는 자리를 뺏으신그남자분..
자꾸눈이 마주친다는느낌은 나혼자 만의 착각이엿나.~
물론 키도작고 뚱뚱한나한텐 관심없겟지만
아무도 나한테 관심없고 일에 지쳐서 힘들었는데
덕분에 쪼끔 설레였어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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