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처가 그렇게나 천재를 갈망한 것은 아이러니 하게도 자신은 천재의 영역에 도달할 수 없다는 걸 알기 때문이엇으리라고 봄.
원래 싸이코인 놈이 남들이 우러러볼 정도의 실력을 지녓으나 스스로가 그토록 원하는 천재의 영역에 도달할 역량을
가지지 못햇기에 가능성이 잇는 제자들에게 그토록 미치놈 처럼 굴엇던거 같음.
플래처는 음악적 재능이 아니라면 그냥 이기적이고 못돼처먹은 싸이코 노인네임. 게다가 남들이 찬양해 마지않는 재능에 대한 한계를 누구보다도 명확히 알고 있는 열등감의 소유자이기도하지 .
이러한 천재적 재능에대한 열망을 제자들에대한 혹독한 트레이닝으로 해소한 부분도 있다고봄.
쉬운말로 천재의 영역에 들어서는 방법을 알면 지가하면 되지 멋하러 그렇게 여러사람힘들게 지랄을 텀?
걍 지가 안되니까 선생의 위치를 이용해 제자들에게 자신의 욕망을 표출한 것 뿐임.
가슴속 깊은곳엔 열등감과 욕구불만이 충만한 똘아이 색히임.
모차르트는 천재이기리도 햇지 . 플래처 이색히는 걍 음악좀 잘하는 상 똘아이 인격장애 열등감 폭망 노인네임.
보는 내내 굉장히 짜증났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