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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 따라간 '119 아저씨'..학생 256명 살려
게시물ID : soda_43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7
조회수 : 4062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6/09/14 15:29:29
[머니투데이 남형도 기자] [올해 상반기 119 구조대원 88명, 학생 3856명과 '수학여행' 동행…8명 응급이송 하는 등 '맹활약', 만족도 90.6%]
#. 지난해 10월 26일 낮 12시 5분. 상주터널 안에서 시너를 실은 터널이 폭발해 화재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터널 안에는 영등포구 신대림 초등학교 6학년 학생과 교사 70명이 있었다. 그리고 이들 옆엔 서울 119 특수구조단 소방장 2명이 있었다. 구조대원들은 사고가 나자 침착하게 학생들을 안정시킨 뒤 안전하게 대피를 도왔다. 1명이 중상을 입고 18명이 병원으로 이송될 만큼 큰 사고였지만 대원들의 활약 덕분에 학생들은 모두 무사했다.

수학여행에 동행한 119 구조대원이 부상당한 학생을 응급처치하고 있다./사진=서울시
수학여행에 동행한 119 구조대원이 부상당한 학생을 응급처치하고 있다./사진=서울시
 
 
 
↑ 119 대원이 수학여행에 동행해 산행 전 몸풀기 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
↑ 119 대원이 수학여행에 동행해 산행 전 몸풀기 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
 
 
 
 
 
 
출처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914093008458&RIGHT_REPLY=R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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