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김여사의 문콕테러ㅡㅡ
게시물ID : car_206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해피타임
추천 : 11
조회수 : 1788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3/01/10 00:14:06
오늘 거래처 업무 마치고 주차장에서 잠시 서류 
정리중이었는데 옆에 주차한SUV차주 김여사님
쿵하는 제법 작지않은 소리에 놀라서 옆을보니 
우리 김여사님이 아무렇지 않은듯 행동하는거 아니었어요?
제가 차에서 내리니까 깜짝 놀라더이다..
확인해보니 콕 패인거 있죠ㅠ
저  "조심히 여셔야지 그렇게 세게 여시면 어떻게요?"
김여사 "바람이 세서 그랬어요"
ㅡㅡ바람... 조금 부는데..
저 "이거 패인거 보이시죠? 확인하시고요 제가공업사에 입고후에 견적서 
내고 알려드릴게요"
김여사 "근데 이거 제가 한거 맞아요?" 
이때 어이가 없었죠.. 일년밖에 안된찬데 ㅠ 경차인데다 더럽다고 찌그러진데 많은줄아나
재차 문열어서 위치 확인해주고 명함 교환..
상대측 보험에서 내일 돈 입금 한다네요
차에 없었으면 패인것도 모를뻔 했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