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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의 치즈스틱+그동안 먹은 것들
게시물ID : cook_261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해오
추천 : 16
조회수 : 1753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3/01/10 00:35:13

 막 튀겨서 먹은 치즈 스틱이랑 그동안 만들어서 먹고 사먹고 한 핸드폰 속에 짤들 대방출:D(이거 해보고 싶었어요ㅠ)

 

저희 집은 아빠가 유제품 업계에서 일하시는 분이라서 냉장고에 치즈스틱 고구마 치즈스틱 야채 치즈스틱 크림치즈등등이 그득그득 있어요!

(근데 모짜렐라 피자치즈는 없어요 ㅠ)

 

오늘도 일곱시에 밥먹고 소화를 다한 11시경 엄마를 졸라서 치즈스틱을 튀겼답니다~

 

 

요건 저번주 주말 아빠가 가고나서 튀긴 꼬마 치즈스틱

 

 

 

이건 푸딩카메라로 방금찍은 사진! 요건 고구마 반 치즈 반이에요 ㅎㅎ

 

케챱이 필수인데...엄마가 시장가셨다가 깜박하고 안사오셨어요...ㅠ.ㅠ

 

 

 

이건 학교 고시원 올라가기전에 제가 집에서 족발 먹는게 소원이라고 하도 엄마에게 보채어서 세달만에 먹은 족발

하지만 위에 살 몇점 집어먹고나니 완전 다 뼈여서 실망을 금치 못했어요ㅠㅠ


주말에 집내려 왔을때 먹은 수육?보쌈? 제 밑에 동생이 좀 비만?은 아니고 살이 찐게 심해서 엄마가 비계부분은 다 제거를 하고 삶으셔서

안타까웠어요ㅠㅠ

요거요거 ㅋㅋ 2학기중에 롯데마트에서 새우튀김이랑 훈제 닭으로 해서 뭐 네개중 두개 선택하면 싸게 해줄때 사온거에요

새우 튀김은 그날 다먹고 훈제는 뎁혀먹고 먹다가 안되어서 살찢어서 볶음밥으로 승화~

혼자 사니까 치킨을 한달동안 강제 금식하게 되어서 결국 한달하고 한주더 있다가 친구 끌고와서 둘이서 먹었어요 ㅠㅠㅋㅋㅋ

오오 치느님..

 

 

집에서 스파게티 면얻어오고 아빠께 하사받은 홈플 상품권으로 홈플가서 질러온 야채와 드레싱과 소스로 만든 스파게티에요

진짜 고시원 살면서 스파게티만 10번넘게 만들어먹은듯...

 

밤에 배고프다고 친한 언니에게 칭얼칭얼 대니까 언니가 옛다 가서 먹고 그만 칭얼거려 하며 날려준 롯데리아 기프트콘....

언니 사랑해..

집에 기말고사전에 내려와서 해먹은 돈까스. 파는 돈까스보다 엄마표 돈까스가 이상하게 더 촉촉하니 맛있어요

조회의끝나고 먹은 떡볶이!! 이게 그날 첫끼였음...저녁 9시에...

 

남은 치즈투하, 볶음밥 까지 해주는 센스

헐 용량 초과...댓글에 더올릴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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