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애니를 처음 접하게 된게...아마 이름 기억안나는데...용사를 꿈꾸는 주인공이 각자 포지션들의 히로인들을 모집해서 탑 (던전)공략하는거였는데..
무슨 드XXX 였던거 같고 그 다음 TV (당시 D티비였나 그랬을거에요.)에서 하루히1기 더빙판인가를 처음 접해서
나름 신선한 충격을 먹고 본격적으로 일어판을 봤습니다.
그게 학원물->하렘학원물로 연결이 되고 세키레이,트러브루시리즈,백화요란사무라이,12화 1쿨 짜리 들 애니를 보다가...
어과초를 접하고는 어마금을파고 블로그에 나올때 마다 리뷰도 했었죠.
그 이후에는 미나미가, 케이온,일상등을 보다가 코드기어스도 보고.
그리고 최근엔 예전에 본거/안 본거에서 비슷한 장르 봤는데...
가장 애착이 간건 니세코이.내여귀, 엔젤비트 정도 있네요 ㅋ
여튼...결말 이상한 극먼치킨류 보다는...하루히같이 일상물인데 뭔가 있는 그런게 끌리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