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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요.가장 바보스러운 순간을 말해보아요.
게시물ID : freeboard_2665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워니-11
추천 : 3
조회수 : 277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07/11/16 07:32:27
저는 어제 벽모서리를 발로 찼습니다..

그것도 쪼리신은 채...있는 힘껏...옆에서 보던 마사토는 아주 좋아라 웃더만..
(마사토 : 우리집 일본인 처자들의 클라스메이트, 우리집에 자주 놀러옴, 제가 요즘 놀리는 대상)

발가락이 또 뿌러지는줄 알았어요..


ps 제가 15살이었을때...한 8년전인가...
담벼락을 한번 뛰어넘고 발가락이 부러져서 여름방학내내 종아리까지 기브스 하고 

다녔습니다. 물론 가족피서도 나로 인해 취소 -ㅁ-

의사선생님왈 : 보통은 이 정도에는 부목을 대고 압방붕대를 감으면 되나 
이 말괄량이 아가씨는 기브스를 해야겠습니다. 돌아다니다 덧나게 할 소지가 충분히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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