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되는 운동하는 청년입니다 술을 한잔하고 집에 갈려고 택시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근데 사실상 택시 번호판 확인하는거 남자들 귀찬잖아요 술기운에 만사가 다귀찮은데 한택시가 서더니 문을내리며 학생 어디가냐고 하길래 그래서 저는 어디어디 간다고 했죠 그러더니 타래요 타서 가고있는데 자기일행이 택시가 고장나서 잠시 탄데요 뭐 예 라하고 시큰둥하게 있었죠 건장한체격 아저씨가 앞자리에 타시는겁니다 그때부터 뭔가 안좋은기분이 들었습니다 오유하다보니 장기매매 글 같은걸 자주보기때문에 상황이 대강 이렇구나 하고 있었습니다 택시기사아저씨가 갑자기 학생 이거 마셔 라면서 친근하게 요구르트를 주셨습니다 아.... 이거 마시면 난 좆되는 구나 하고 괜찮아요 라고 하니깐 몇번 말하시더니 나중엔 화내시면서 어른이 주는건 감사합니다하고 받아야지 버릇이 없다고 막 화를 내시는겁니다 상황이 이러니깐 결국 받았습니다 안마시고 주머니에 넣어뒀는데 기사아저씨가 학생 다마셨으면 통은 달라고 하시는겁니다 꼭 지금 당장 마시라는 말투로 말이죠 그래서 어쩔수 없이 마셨습니다 마시는 순간에도 아저쓰가 백미러 거울로 자꾸 힐끗힐끗 쳐다보는겁니다 순간 갑자기 잠이 확 오기 시작하는겁니다 다급한 마음에 여기서 당장 세워달라고 큰소리 쳤죠 택시아저씨가 거의 다왔는데 조금만더가면 된다고 계속 설득어조로 하시는 겁니다 내가 아니다 그냥 여기서 내리겠다고 하고 돈내고 잔돈도 안받고 당장 내렸습니다 내리고 집에갈려고 하는데 택시기사랑 앞좌석에 탄 덩치큰 아저씨가 같이 내리시는겁니다 저는 잠이와도 살겠다는 마음으로 사람 많은곳으로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집으로 가면 그놈들한테 집주소를 알려주는게 되기에 사람많은곳으로 무작정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어느순간 아저씨가 내뒤에 달려오는겁니다 결국 사람 많은곳으로 달려간다는게 막다른 골목이 나왔습니다 다른 곳으로 갈려는데 앞에 아저씨2명이 서계시더군요 그때부터 저늬 배우고 있는 운동을 되세기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시합아무리나가도 실전이라 생각이 도저히 안나는겁니다 갑자기 오유에서 인생은 실전이야 좆만아 라는 말이 생각나길래 살겠다는 일념하나로 덩치큰 아저씨한테 달라붙었습니다 등을 팔굽치로 있는힘껏 내리 찍었습니다 덩치큰 아저씨가 쓰러지시면서 등을 잡고 하시는말씀이 사람 척추라는게 7의 경추와 12개의 흉추 5개의 요추와 5개 융합으로된엉치뼈 3~4개 로 융합된꼬리뼈로 되있며 시상면은 섬유륜 과 수핵 이 있고 부적절한 역도 테크닉. 과도한 염좌. 척추원반에 강한 외상 은 척추원반파열에 원인입니다 재활전공 공부할려니 힘드네요 요유 형님누님동생님 모두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