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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37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폐인의길★
추천 : 6
조회수 : 21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4/01/12 19:27:02
오늘도역시 밥을먹고 유자차를 먹엇습니다. 한참 웃대와 오유를 왓다갔다거리며 게시글을읽고있는데 동생이 엄마유자차를 빤히쳐다보길래 '뭔데?'라고 말을 걸었는데 그러니 엄마가그러더군요 '왜 신기해 비나?(보이나)' 라고 하길래 '왜 수빈(소햏의동생이름)이가 그렇게 쳐다보는데?' 라고했습니다. 그랬더니 엄마가 '인삼하고 유자하고 좀섞었는데 무볼래?(먹어볼래)' 라고하더군요 한숟가락 퍼주길래 먹었더니 '힘이좀 솓나?' 라고 묻는엄마에대답에 '조금 솓는것같은데?'하면서 엄마를업었더니 귀에다 대고하는말 '빙신같은기 진짜 믿었나?'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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