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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흡 변호사 등록 신청?...에라이!!...
게시물ID : sisa_4378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두타선생
추천 : 10
조회수 : 46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9/11 17:09:24
 
당신의 헌재소장 낙마는 그나마 국민의 행운입니다!!...
 
검찰에 골프 부킹을 주선하라 겁박하고, 해외출장시 비행기 이코노미석을 비즈니스석으로 바꾸는 비용을 헌재에 요청했던 것으로 드러났고, 또한 고위공직자의 프리미엄 쯤으로 해석하는 위장전입에 대해 예외일 수 없고, 법원장 시절 판사들에게 "대기업에서 물품 협찬을 받아오라"고 지시한 것, 하다하다 항공권 "깡" 이라는 시정잡배들이나 하는 작태를 보이고, 국민의 혈세를 집무라는 명분으로 가족여행에 탕진 한 죄, 이 정도 만으로도 헌법재판소장이란 자리가 그에게는 과분한 것이기에 그의 지명철회를 요구했고, 그는 끝내 자진사퇴라는 달갑지 않은 선택을 했었죠...
 
 
굳이 청렴이란 수사를 내세우지 않더라도 위에 나열한 문제만으로도 그의 도덕성 결여는 심각한 수준 아닌가요?. 의혹일 뿐이였다 폄훼하지 마시고 이미 도덕적으로 결여된 그의 인성은 비난받아 마땅하지 않겠습니까?...
 
그랬던 그 작자가 이번에는 서울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려고 서울지방변호사회에 등록 신청을 했다가 거부 당하는 촌극을 연출했군요. "비난받을 행동을 저질러 헌재소장을 포기하고도 변호사는 포기할 수 없다는 태도는 변호사직의 고귀한 가치를 무시하는 처사" 라는 것이 변호사 신청을 반려한 협회의 입장이랍니다...
 
정작 이 천부가 하고 싶었던 말입니다...
참으로 수치심을 모르는 인간 말종이 아니고서야 어찌 낯짝을 들고 변호사 등록 신청이란 과감함을 보이려 했는지 도무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작자입니다. 그 작자의 노욕이 추하다기 보다 앞서, 그의 같잖은 거드름이 더더욱 이 천부의 울화를 치밀게 합니다...
 
이동흡씨!!...
차라리 소일꺼리를 찾으시걸랑, 겉치레라도 봉사활동이나 해보슈...
그동안 누려왔던 호사를 반성하는 의미에서라도 말입니다...
집착하는 노욕은 추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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