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여자친구가 회사에서 성희롱을 당했습니다.
게시물ID : gomin_5383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이퐁퐁
추천 : 2
조회수 : 66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1/10 02:15:25

괜히 저혼자 오바떨수도 있는겁니다만..

여자친구가 회사에서 회식을 했습니다. 사장한명, 사장아는사람한명, 여직원 두명 뭐거기까진 괜찮았는데 사장이 아는사람이 집에가고 그사람이 집에가면서 뭐 이제 그만 가자는 식으로 예길했는데 사장이 더마시자고했답니다. 뭐 그냥 막 먹자는식은아니고 얘기하자는 거겠죠 그래서 남은 3명이서 얘길하다가 남은 여직원 한명의 부모님한테서 전화가와서 남은 여직원 한명은 집에 갔습니다. 그때가 아마 12시는 넘은 시간입니다. 그래서 제여자친구랑 사장이 둘이 남아서 여자친구가 가야된다는 식으로 예길했는데 사장이 술을 더먹자고 했답니다. 그래서 30분정도 먹고 나왔는데 사장이 까페를 가자고 했답니다. 뭐 술집이 아니라서 괜찮을수도있습니다만... 이시간이 새벽 1시입니다. 단체 회식도 아니고 둘이 남은 상태에서요... 뭐 여기까진 사장 개객끼 하고 혼자 열받아서 참고 있었는데 길이 미끄러워서 사장이 여자친구를 손을 잡아줬답니다. 손이야 뭐 잡아 줄수도 있다쳐도 거기서 여자친구 가하는예기로 손을 잡고 깍지를 껴서 사장주머니에 넣었다고하는군요. 근데 제가 대인배가아니라서 그냥도 못넘어가겠지만 그때 여자친구가 기분이 이상했다고 합니다. 사장이 여직원을 그시간까지 잡아놓고 요새 살인사건이다 뭐다 인신매매다 성폭행이다 이런것도 많은데 사장이면 더 여직원을 신경써줘야하는건아닌가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여자친구가 사장이 그렇게 손을 깍지껴서 주머니에 넣었을때 기분이 나쁜걸 느꼇답니다.

제일 중요한건 여자친구가 기분이나빳다인데 성격이 말을 잘못하는 성격이라 깍지낀손을 또 그냥 가만히 있었나봐요.. 제가 당장 회사찾아간다 했는데 여자친구는 그냥 넘어간다고 그러지말라그러고 이번달까지만 하고 그냥 그만둔다고 하고... 이사건 어떻게 해야될까요.. 오유에는 여자분들이 많으시니까 이런경우를 당해본분도 있으시지않을까요? 다시는 떠올리시기 싫은 일이시겠지만 조언 얻고자 몃자 끄적여 봅니다..

감사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