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소수학생 인권침해 금지 등의 내용을 담은 ‘서울학생인권조례’를 26일 서울시교육청이 공포했다. 학생 동재가 어려운 현재와 같은 상황에 동성애를 학생들에게 맡겨두면 부작용을 낳을 것이라고 걱정하고 있다. 몇몇 사람은 그릇된 성관념을 줄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학생인권조례에서는 학생들의 임신과 출산, 성(性)적 지향 등을 보장하고 있다. 즉 교내에서 동성애를 묵인하거나 허가할 수 있는 취지로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다음과 같은 서울시교육청은 수습을 하였다. 김홍섭 시교육청평생진로교육국장은 현재 벌어지고 있는 논란에 대해 “성적지향이나 임신·출산에 따른 차별을 하지 않는다는 원칙적 입장을 천명한 것이다. 이는 차별을 금지한다는 내용으로 대한민국헌법, 교육기본법, 국가인권위원회법, 유엔아동의 권리에 관한 협약 등에서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원칙이며 인권 실현을 위한 기본 조건”이라며 임신·출산과 동성애 등을 조장하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동성애는 같은 성의 타인에게 지속적으로 미적 지향성을 느끼는 교제 형태를 의미한다.
동성애는 선택이 아니다. 자연에서 흔하게 동성애를 볼 수 있다. 동성애는 대부분 선천적인 것이다. 후천적인경우도 사실은 선천적이었는데 사회적으로 주류인 이성애자들 사이에서 오로지 남녀의 만남을 정상적이라고 교육받아온 결과 무의식적인 압박과 거부로 인해 잠시 잊혔다가 시간이 지나서 자신의 성정체성을 알아챈 경우다. 이미 의학계에선 정신병이 아니라고 한다. 다음 동영상을 보면 더욱 쉽게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다.
http://www.youtube.com/watch?v=US8vz1Y0Eeo 기독교에서는 동성애를 ‘일찍이 동성애로 성문화가 타락했던 소돔과 고모라가 하나님의 진노로 유황불 심판으로 망하였다. 또한 성경은 동성애를 엄격하게 금하고 있다(레 18:22, 20:13, 롬 1:27)’와 같은 성경구절로, 거의 모든 한국 교회에서 동성애자를 엄청난 죄인들, 비정상적인 성적 지향을 가진 환자라고 본다. 현제 한국사회에서는 동성애를 다루는 영화나 드라마가 늘어나 사회에 잔잔한 파장을 불러일으켜 동성애는 이미 병이 아님이 밝혀졌고 존중해줘야 하는 것이 보편화 되었다. 하지만 완전히 사회가 인정하고 받아드린 것은 아니다. 다만 예전보다 부드러워 진 것은 사실이다.
나는 영화 등에서 동성애 장면을 보면 거부감을 느낀다. 하지만 반대하지 않는다. 동성애에 거부감이 들 수도 있다. 하지만 동성애를 시위까지 하면서 사람들이 동성애를 못하게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왼손잡이를 만들지 않기 위해 시위를 하는 것과 같다. 물론 동성애를 강요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보지만 단지 동성애를 한다는 사실이나, 동성애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동성애를 하는 것은 도무지 문제될 일이 없다. 그래서 한국사회에서는 동성애는 병이 아님이 확실히 밝히고 동성애자를 사회적약자로 존중해줘야 하는 것을 보편화해야 한다.
3줄 요약:
1. 동성애는 선택이 아니고 정신병도 아니다.
2. 아직도 종교와 사회에서는 동성애자를 반대한다.
3. 동성애자를 이해하고 사회적약자로 존중해줘야 하는 것을 보편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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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Messi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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