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산 따끈따끈한 D800을 약간의 긴장과 약간의 흥분, 아주 많은 설레임으로 구석구석 보듬고 있는 중....
밖은 춥고 어두워서 안에서만 몇 컷 찍어봤는데....
3600만 화소의 사진 용량이 장난이 아니네요.
jpeg fine이 16M나 되고 raw는 42M 나 되버리네요. 메모리카드 16G에 130장 밖에 못 찍네요. 여분의 메모리카드를 하나 더 사는 것 보단 raw를 줄여서 찍어야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