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 사귀고있습니다.

며칠전에 부모님이 그냥 얼굴한번 보자고..

얼굴이나 한번보자고 대려오랴고 하십니다..

그래서 대려갔어요..

근데 그전에 여친이 부담이 많이 된다고 하네요..

가서는 머 그냥 과일정도만 먹고 1시간 정도 있다가 그냥 왔어요 자주 놀러오라는 말씀도 했구..

문제는 여친이분이 넘 빨리 소개하는거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네요.

자기 친구들은 2년 3년 사귀도록 어른들께 얼굴 한번 비치지 않했다 하네요.

 그냥 우리 교제 합니다 하고 인사정도는 할수 있지는 않는걸까요..

꼭 서로 결혼을 확정지은 담에야 부모님을 만나는게 맞다는 식으로만 말하는 여자친구..

좀 내성적인 성격이긴 하지만.. 

좀 그런 문제로 짐 서로 안좋은 분위기 인데요..

여러분에 생각을 묻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