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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4378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ungya★
추천 : 6
조회수 : 42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7/12/22 22:21:49
바로 헌혈입니다. 성 니콜라스의 정신을 본받아서 저의 피가 필요한 불특정 다수에게 제 피를 선물할 겁니다. 원래 오늘하려고 했는데 헌혈의집이 오늘 문을 안열고 화요일/목요일만 연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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