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것들 많이 보셧나요 ?
저는 공원도 아닌 부산 자전거 도로 옆에서 유치원생 아이들 소풍나온거랑 낙동강 녹차라때부터
커다란 외발자전거를 로드마냥 빠르게 타고가시던 아저씨랑 ..제일 충격적이였던게
말 ..... 그 푸히힣하는 말 있잖아요
외국인들 3명서 타고 자전거 도로 옆 풀숲으로 지나가더라구요 허허
조랑말도 아니고 커다란 말이였음 ..
나도 자전거타고있으면 한 덩치되는데 말의 위엄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니더이다 ㅋㅋㅋㅋ
사진을 찍지못한게 한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