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방금 상당히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했네요ㅡ.ㅡ
게시물ID : today_437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늘잉v
추천 : 0
조회수 : 21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0/22 20:53:45
저희 어머니가 분식집을 하는데요
어떤 여자분..아니 분이라고 하기싫네요
하여튼 어떤 여자가 비빔밥을 포장해달라고 하더군요
가격이 포장비까지 4100원이라서 만원을받고
100원이 있냐 물어봤어요
근데 그여자가 80원밖에 없는데 80원으로 해주면 안되냐는거예요;;
뻔히 만원이 있는데 80원으로 해주라니...
전 아까워서 그러는줄알고 안된다고 했더니
동전소리난다고 80원으로 계속해달라는 겁니당;;
끝까지 안된다고 했더니 뭐라뭐라 하면어 그딴식으로 장사하지 말라며 가버리데요ㅡㅅㅡ
돈이없는것도 아니고...진짜 재수가 없네요ㅠㅠ
가다가 코나 깨졋으면 좋겟다ㅡ.ㅡ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