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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을 입장 차이로 보는 중학교 1학년 국어 교과서도 있습니다.
게시물ID : sisa_4379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킬프군단
추천 : 1
조회수 : 79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9/12 08:39:23
 
 
나중에 한번 누군가 우리나라 교과서 문제점 좀 다 까발겼으면 좋겠습니다.
 
가령 예전에 이거 보고 황당했던게 있는게 어느 출판사의 국어 교과서인지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중학교 1학년 교과서에 무슨 <입장의 차이>라는 단원이 있었는데
 
여기에 항일 운동을 했던 사람의 글과 친일했던 사람의 글을 동시에 실어놨더군요.
 
그거 보면서 아니 그게 무슨 입장의 차이인가? 정말 이 교과서 편집인은 친일을 단지 입장의 차이로 보는가 싶더군요.
 
 
 
 
불과 1년전이던가입니다.
 
여러분들 중학교 교과서 읽으신지 오래되셨을 겁니다.
 
이번 한국사 교과서는 진짜 아~주 문제가 많아서 이야기 되었을 뿐이지 현재 중고등학교 교과서 문제 많습니다.
 
이번 기회에 각 교과서만큼은 진짜 철저히 문제점 분석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 국어 교과서뿐만 아니라 대충 다른 교과서 이야기를 하자면
 
 
 
과학: 예전보다 두 개 학년씩 아래로 내려가서 진짜 더럽게 어려워졌습니다.
 
사회: 특히 세계사, 완전 요약 압축 방식. 진짜 읽기 어렵고 머릿속에도 들어오지 않고, 수업도 역사 시각 갖기 어려운 면이 많습니다. 국사 교과서 보다도 훨씬 개판입니다.
 
수학: 진짜 더럽게 어렵습니다.
 
국어: 편집 개판. 이명박 시절에 교과서 아주 망쳐놨습니다. 학교마다 교과서가 다르고요.
 
 
 
 
 
(그리고 이 넘의 정부는 논술형으로 중간고사 본다는데 시험만 논술형을 보면 애들 창의력이 살아난다고 생각하는건지 진짜 한심해서 말이 안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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