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주시한인문계다니는 18남입니다.
최근에좋아하는아이가생겻습니다. 일단 그 아이에 대해 설명하지면 바로옆고등학교학생이고 제친구들과는 같은 중학교를 나와 제 친구들과는 친합니다.(만나서놀고그런정두는아니고연락하고아주가끔만나는정도) 하지만 저는 그아이와는 아예친하지도 않습니다. 서로이름만아는정두입니다. 제가그아이가다니는학교축제때 참조로갔을 때 그아이를실제로 처음봣습니다. 그때까지는 그아이에대해 아무관심없엇고 그 때 그아이를 봣는데 그냥 귀엽다 이런생각만 들엇습니다. 그냥그렇게 그아이에대해 별생각없이 지내던중 저희학교에 전학생이 왓습니다. 그 전학생은 저와 그렇게안친한것도친한것도아닌데 제 친구와 같은중학교를나왔고같이노는사이라 제 친구와는.친 얘합니다 저도 그덕분에 약간장난을치고 별문제없이 친하게지냅니다. 그러던 어느날 제친구와 저와 그전학생친구가셋이같이 수업을 듣게 됫습니다
저는 장난삼아 제친구에게 여소해달라구 제이상형을말햇습니다.
그 얘기를듣던친구가 자기아는여자애중에 그런애가 잇다며 여소를
해준다햇습니다. 저는기분이좋지만 괜찬다며말을햇는데
그전학생이해준다고햇습니다. 알고보니 그 여자는 제가 여자힉교축제때 봣던
그 여자아이엿습니다. 그 전학생이 그 여자아이에게카톡을햇습니다.
그 당시 전학생친구가저희학교에온지별루되지않아 어색해서
어떻게됫냐물어보지 않고 그냥 그렇게끝낫습니다
아마 이 때 그여자아이가 남소를안받는다고 햇을껍니다.
그때부터 왠지모르게 이아이에대한마음이 생기기시작햇습니다.
그리고 몇일 뒤 이 아이와잘해보고싶다해서 그여자아이랑 친한 제 친구에게
다시물어보라햇습니다. 그 때도 역시 남소를받지 않는다는 거엿습니다.
저는 너무아쉽고 그여자아이에대한마음이잇어서 친구에게 번호를 물어본다음
몇일 뒤 그 여자아이에게 카톡을보냇습니다. 참고로 제 성격이
많이 소심해서 그런거잘못하고 먼저이성에게 연락을해본적이 없어
제 입장에서는 큰 용기를 내서한겁니다. ....그런데 씹혓습니다.
저는 아안되겟구나...포기를하기로마음먹엇습니다
그리고 몇일 뒤 그전학생친구와 제 친구가하는얘기를 들어보니
그 여자아이와 전학생친구가 1년전에사겻엇구그 때 그 여자아이가
그 전학생친구를많이좋아햇다고 합니다. 제 생각에는
그 여자아이가 남소안받는것도 그 전학생친구때문에
그런것같습니다...그리고 그 여자아이학교에
제가 여소막받고다니고그런남자로소문이낫다고합니다.
...전혀그렇지않은데 제가 외롭다고하니 제 친구가 
그 여자아이가다니는학교친구에게 제이름말하고 여소
해달라해서 그렇게된거같습니다..
먼저연락할 용기도 안나고 어떻게해야될까요..
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
전국적으로비많이오는데우산챙기시고 행복한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