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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오늘 두번째 포상휴가날입니다
게시물ID : lovestory_438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러지마ㅠㅠ
추천 : 1
조회수 : 63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6/13 19:27:29
항상 무뚝뚝하게 굴어도

우리아들 하면서 받아주시는데

전 참 못된것같습니다

항상 복귀할 때마다

아 우리엄마 또 혼자 밥먹을텐데...

복귀할떄마다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습니다

휴가 나올때마다 제가 더 도와줄게요

열심히 공부해서 제가 못다한 효도 다 할 게요

오래오래 사셔야되요

남은 이틀

제가 더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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