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소심해지네.
어쨋건, 저 영어를 공부할 수 있는 완벽한 방법을 찾아냈어요. 시즌1부터 3까지 스무번만 돌려보면 될 것 같아요.
보는 내내 혼자 미친 듯이 실실거렸어요.
얘들 왜 이리 이쁜가요... 캐릭터 하나하나가 겹치는 데가 하나도 없는데 그 모두가 완벽하게 사랑스럽네요.
언젠가 시간 나면 캐릭터 하나씩 골라서 길게 리뷰하고 싶네요. 하지만 그 시간은 영원히 나지 않겠지.
하여간 전 이걸 마지막으로 자러갈게요. 모두 안녕. 내일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