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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생 전국석차 표기!!
게시물ID : sisa_438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엄마나밥줘
추천 : 5/2
조회수 : 581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08/02/27 06:42:36
네이버에서 한겨레 신문 펌한 것을 한겨레 신문가서 펌합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272207.html    <-- 전체 글

<아래는 기사의 중간부터 긁어서 붙임.>

초·중학생들의 학업 성취 수준을 파악한다는 명목으로 올해 객관식 전국 일제시험이 잇따라 도입될 예정이어서, 점수로 줄 세우기, 치열한 학업 경쟁, 사교육비 증가 등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초등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올해 적어도 한 차례 이상은 진단평가나 학업성취도 평가라는 전국 일제시험을 치르게 된다.

전국 16개 시·도 교육청은 다음달 6일 ‘중1 전국연합 진단평가’를 동시에 치른다. 국어·사회·수학·과학·영어 등 다섯 과목을 객관식 25문항씩으로 평가한다. 중1 학생 68만명이 같은 날, 같은 내용으로 시험을 치르는 것이다.

특히 서울시교육청은 개별 성적표에 ‘점수, 평균, 전국 석차백분율’을 매겨 통보할 방침이다. 학생이 전국에서 몇 등인지 한눈에 알 수 있게 한다는 얘기다.

같은 날 중학교 2∼3학년 학생들도 ‘교과학습 진단평가’를 치르며, 3월11일에는 초등 4∼6학년 학생들이 ‘진단평가’를 본다. 이것은 교육인적자원부가 학습 부진아 판별을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하는 것이다. 다섯 과목, 모두 객관식이다. 교육부는 1% 가량을 표집해 분석하겠다는 태도지만, 현재 대부분 시·도교육청이 참여하기로 했으며 서울시교육청 등은 ‘모든 학교가 치르도록 준비하라’는 공문을 학교들에 보냈다. 사실상 전국 일제시험이 되는 것이다.

시·도교육감들은 또 올해부터 중1∼3년 학생들에게 학년 말에 ‘전국연합 학업성취도 평가’도 치를 계획이다.





이거 어쩌다가 나오게 된겁니까? 난감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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