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에 살고있는 살인마 82세 전모씨는 1980년부터 1988년까지.
약 8년간 (주)대한민국에서 총 2205억원을 빌려(훔쳐)썼다.
그 후 현재까지 532억 300만원만 갚은 상태였다.
시간이 흐르고 흘러 30여년 정도 지난 현재.
나머지 돈 1673억원을 다 갚겠다고 한다.
2205억을 지 맘대로 갖다쓰고.
30년 후에 원금만 2205억을 갚는다.
이자 한푼 없이.
진짜 천사가 따로 없다.
참..나..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
(주)대한민국은 호구인가?
은행에만 넣어놨어도 얼마야.
금전 가치 상승만 계산해도 얼마야.
나 좀 10억만 빌려줘라.
30년 후에 원금 갚을테니까.
우리 서민들도 좀 먹고살자-
그나저나 그 도둑질한 돈 중에 일부가 다른데로 흘러들어 갔다던데..
10억인가?
그 돈 받은 사람은 갚을 생각이 없는건지.
아주 만약에 훔친 돈인줄 몰랐다고 하더라도.
나중에라도 알았으면 사과하고 내놔야 되는거 아냐?
또 뻔뻔하게 안 내놓는다 하더라도 당연히 강제로라도 징수해야 되는거 아냐?
역사에 길이 남을 명언.
“훔친 돈인데 그냥 내면 되지 기자회견은 왜 하느냐”